하이원 추추파크 네이처빌 8번 도착하였습니다^^
와이프 친구분이 방을 잡아 주셔서 놀러갔습니다.
깔끔하고 , 시스템이 정교하게 잘되어있습니다.
그런데 TV 보다가 USB 영화 담아 왔는데 TV 리모컨이 있어야 USB 외부입력으로 영화 보는데 아쉬웠구요,
혹시 리모컨 어플중에서 괜찮은 어플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그렇게 애들을 위해 애니를 넣어 왔지만 보여주지 못해서 애들은 포기하고 휴대폰을 들고 youtube 보러 갔습니다. ㅎㅎ
그리고 친구분께서 보행기 주셔서 우리 아들은 보행기를 정말 재밌게 타고 놀았답니다.
거실이 넓으니 쭈노가 보행기도 많이 타고 정말 좋아합니다.! 떼쓰지 않고 잘때까지 혼자 잘놀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평수는 22평인데 , 넓고 좋습니다.^^
화장실은 쓰기 편합니다. 비데도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싶은분 화장실 볼일 보고싶은분 따로 있으시잖아요?
화장실에서 샤워, 볼일, 드라이 등 다 있습니다.
화장실 앞에 바로 세면대가 있어서 씻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강추 !
그렇게 거실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밖이며, 테라스도 있지만,
보통 밖으로 나가서 흡연 및 바깥공기 바람 쐽니다.
근데 바깥공기가 정말 시원합니다!! 이래서 강원도 공기 공기 하나봅니다. ㅎㅎ
음식은 태백에 맘스터치 치킨을 샀습니다.
맘스터치를 좋아합니다. 항상 후라이드반 양념반 한마리 와 양념감자, 햄치즈휠렛버거(필수) 기호에 따라 먹지만 그냥
먹을때는 싸이버거 먹습니다. ㅎㅎ
그렇게 항상 와이프랑 햄벅 2, 감자튀김 1 , 치킨 시키면 항상 23000원 정도 됩니다. ㅎㅎ
오늘은 그냥 후라이드반 양념반 16000원에 사서 갔습니다.
그리고 형님은 대학로에 대박횟집에서 회를 사오셨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황지자유시장에 들렸습니다. 주차 라인 생선집에 가면 골뱅이를 팝니다.
해산물 좋아하시니 골뱅이 끓여서 해드렸더니 정말 좋아하십니다.
근데 이정도가 만원인데 10개 이상 또 남았습니다. 5천원 어치 사면 딱...맞을 듯 합니다.
정말 싸고 좋습니다. ㅎㅎ
그렇게 한잔 하고 애들재우고 저희도 잤는데
밖에서 자서 그런지 애들은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하고 ... 울어댔습니다. 울음소리를 자장가 소리로 듣고
잠을 청해서 잤더니 벌써 8시반입니다.
11시에 퇴실이기에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추추파크 오셔서 좋은 추억 담으시고 스위치백트레인 기차도 타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방을 잡고 스위치백트레인 기차를 타면 할인 해주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있으시다면 스윙키즈 키즈카페도 가보세요! 어른 입장료는 비싸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저희는 집에 왔지만 와이프 친구가족분들은 놀다가 가셨습니다.
연인과 단체, 가족 모든 분들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보내시는게 어떠세요?! ㅎㅎ
맑은 공기는 제가 자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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