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롱보드의시작1 롱보드의 시작은..? LONG BOARD! 고딩시절 스케이트 보드를 즐겨 탔다. 강원도 산골자락(?) 에서 보드 갖고 다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고, 한번만 타보겠단 분들도 많았다. 저녁 노을 질 때쯤 집으로 귀가를 보드와 함께 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걸리적 거렸는데 없으니 많이 아쉽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마침 댄싱 롱보드가 있어서 제가 춤도 좋아하니깐 음악을 들으며 리듬타면서 추는 것이 신박했다! 공기도 좋고 사람도 많이 없으니, 창피함도 덜하지 않을까? 히히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한데.. 마침, 카카오 페이지 웹툰 보다가 괜찮은 웹툰을 보게된다...그것은? 고스트 보드킹! 웹툰을 보면서 유치한건가? 싶었지만 점점 빠져 들면서 완결까지 봤는데, 달릴때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 웹툰이었.. 2019. 9. 3. 이전 1 다음